원펀맨 트레이닝 도전기 77일 차 | 4차 산업혁명 나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youtu.be/buHXY7OAxXg

반갑습니다 함께 도전하며 성장하고 싶은 두잇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원펀맨 트레이닝은 이어집니다.

 

오늘은 책 <4차 산업혁명, 나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의 내용을 나누고 싶어요.

 

저자는 말합니다.

시어스, 코닥, 야후 이들의 공통점을 무엇일까?

모두 한 세대, 또는 몇 세대에 걸쳐 패러다임을 바꾼 대표적인 혁신기업들이다.

또 다른 공통점은 지금은 모두 몰락한 기업이라는 것이다.

어째서 혁신으로 성장한 기업들이 결국 몰락하게 되었을까?

첫째, 지속적인 혁신이 부족했고

둘째, 미래를 보는 통찰이 부족했고

셋째, 매너리즘 즉 자만에 빠졌고

마지막으로, 통찰력 있는 리더십이 부재했다.

 

중국 당나라 때 두목(杜牧)이 지은 〈아방궁뷰(阿房宮賦)〉에

“滅六国者, 六国也, 非秦也: 族秦者, 秦也, 非天下也”라는 대목이 있다

멸륙국자, 육국야, 비진야: 족진자, 진야, 비천하야

6국을 멸한 것은 6국 자신일 뿐 진나라가 아니며, 진나라를 멸한 것도 진 자신이지 천하가 아니다’라는 뜻이다.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실제로 성장을 막고 몰락하게 만드는 요인은 외부보다 내부에 더 많다는 사실은 우리가 혁신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시사한다. 이것은 기업의 이야기지만 국가로 대입하여 보면 그 국가의 미래를 예상할 수 있고 개인에게도 동일한 질문이 의미 있는 과정이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4가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혁신하고 있는가?

당신의 혁신을 가로막는 요인은 없는가?

당신은 변화의 물결 앞에서 미래를 보는 통찰을 가지고 있는가 ?

당신은 작은 성공과 매너리즘에 스스로를 가두고 있지는 않은가?

스스로 솔직하게 답을 해보자.

 

네 그렇습니다. 제가 가장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실제로 성장을 막고 몰락하게 만드는 요인은 외부보다 내부에 더 많다는 사실이라는 것’ 이 부분입니다.

솔직히 많이 찔렸거든요. 제가 가진 게으름, 귀찮음, 무지하면서 알려고 하지 않는 것, 고집 이런 것들이 생각나서요.

그렇기에 4가지 질문에 대해 솔직히 답하기 부끄러웠고요.

 

그러나 지금 이 상태에 머무르게 되면 절대 성장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격변하는 시대를 따라갈 수조차 없게 되겠죠.

그래서 질문의 답을 할 수 있도록 다른 영역에서도 많은 도전을 하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도전을 하던지 여러분들의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함께 도전하며 같이 성장합시다! 할 수 있습니다 해낼 수 있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