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운동 효화1 원펀맨 트레이닝 도전기 62일 차 | 오르막 길을 뛸때는 반갑습니다! 함께 도전하며 성장하고 싶은 두잇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원펀맨 트레이닝은 이어집니다. youtu.be/Xbptu6ow1W4 제가 요즘에 트랙을 뱅뱅 도는 게 아닌 코스를 만들어서 뛰고 있어요. 제가 사는 곳에서 위례천을 돌고 오는 코스예요. 평평하게 되어 있는 트랙을 뛰는 거랑 오르락 내리락 해야하는 코스를 뛰는거랑 차이가 있더라고요. 당연히 오르막 길을 오를 때 가장 큰 차이를 느껴요. 똑같은 거리라도 평지를 뛸 때랑 오르막길을 뛸때랑 큰 차이가 있죠. 오르막 길 오르는 게 훨씬 힘들어요. 오르막 길을 뛰면서 ‘이 정도 시간이 흘렀으면 한 500m 정도 뛰었겠지?’ 하고 뛴 거리를 체크해보면 200m 뛰었다고 나옵니다. 같은 시간이라도 오르막 길 뛸 때는 속도가 훨씬 늦쳐져요. 오르막 길 .. 2021.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