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트레이닝 도전기 88일 차 | 실패의 실패,,,실패,,실패,, 인생의 반이 넘도록 실패만 했던 KFC 할아버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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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함께 도전하며 성장하고 싶은 두잇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원펀맨 트레이닝은 이어집니다!

 

오늘은 푸근한 인상을 가진 KFC 치킨 할아버지! 커넬 샌더스의 인생 스토리를 가져왔습니다.

 

커넬 샌더스는 6살에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기운 가세를 돕기 위해 어린 나이때부터 농장 일을 했다고 해요.

어머니의 재혼과 새가족들과의 마찰로 14살이 되자마자 독립해 다양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집을 나와 떠돌며 보일러 점검원, 보험 판매원, 일용직 근로자, 군인 등 닥치는대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돈을 모아 오하이오 강을 건너는 정기 연락선 사업을 하였는데 강에 다리가 생기고 자동차가 만들어지면서 실패했다고 합니다.

 

실패에 주저 앉지 않고 당시 보급되기 시작한 자동차에 눈을 돌려 주유소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9229년 세계 대공황으로 손님들이 끊기고 주유소 사업도 실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실패를 딛고 일어서 다시 주유소 사업을 시작합니다.

커넬 샌더스는 자신이 운영하던 주유소에서 손님들에게 음식을 만들어서 팔았다고 합니다.

다른 주유소와 달리 식사까지 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가진 이 주유소는 금방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때 음식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샌더스는 주유소를 그만두고 샌더스 카페를 만듭니다. 

샌더스 카페는 지방의 유명한 맛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1939년 샌더스 카페에 큰 불이 발생해 모든 것이 타버리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닭튀김 레시피를 발명하고 돈을 모아 다시 1941년에 레스토랑을 재건했습니다. 레스토랑은 꽤 잘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레스토랑을 차린 곳 근처에 새로운 도로가 생기면서 손님들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사업이 추락선을 타게 됩니다. 결국 기울어지는 가세로 아내와 아이들을 떠나갔고 1950년 샌더스 카페는 문을 닫게 됩니다.

(무슨 인생에 이렇게나 실패가 많을까요....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ㅠ)

 

실패의 실패의 실패를 때 그의 나이는 60살이 넘었습니다.  남들이라면 노후를 즐기고 있을 나이였죠. 

그에게 남은 것은 정부에게 주는 연금과 낡은 포드 차, 양복 몇벌이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그는 주저않지 않고 자신의 닭튀김 레시피를 팔기 위해 미국 전역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무려 1008번의 거절을 당했으나 포기하지 않은 결과 마침내 자신의 닭튀김을 알아보는 파트 하먼이라는 사업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KFC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kfc 마스코트 할아버지로만 알았던 그에게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실패를 한 번만 겪어도 다시 일어서기 힘들잖아요?

그러나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고 또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는 그의 삶의 태도..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고 닮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패라는 쓰라린 경험을 겪고 계신분이라면 KFC 할아버지의 삶을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  

그의 삶을 통해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서 도전하시길 축복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해낼 수 있습니다! 파이팅!